■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로 에너지 소비 효율 35% 이상 높여
■ 가로 폭 17cm, 180도 회전 출수구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눈길…최근 한반도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으로 각종 가전제품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전기료 부담을 낮춘 고효율 에너지 가전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LG전자가 최근 출시한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냉장고의 핵심부품과 기술인 인버터 컴프레서, 냉각 기술 등을 정수기에 접목시켜 높은 에너지 효율을 확보한 제품이다. 이 제품에 탑재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는 필요에 따라 냉각 능력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전기료 부담을 낮췄으며, 저수조가 있는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 소비 효율을 35% 이상 높였다. LG 전자는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정수기 업계 최초로 인버터 컴프레서 10년 무상보증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이 제품은 뛰어난 에너지 효율과 더불어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았다.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가로 폭이 17cm에 불과해 싱크대 공간 활용도를 대폭 늘렸으며, 180도 회전 가능한 출수구까지 갖춰 가로·세로 원하는 방향으로 설치가 가능하다.정수, 냉수는 물론 온수까지 저수조 없는 직수 방식을 채택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기존 저수조 방식의 제품은 물이 고이기 쉬워 물때나 세균 번식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 위생 관리가 어려웠다.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즉시 수돗물이 필터를 통과해 정수하기 때문에 위생에 민감한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더불어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업계 최초로 전기자기장을 열로 변환시키는 IH(Induction Heating) 기술을 적용한 ‘순간온수 플러스’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의 물을 언제든지 바로 제공해 활용도가 높다.LG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유례없는 폭염 이후 전기료 부담이 적은 고효율 에너지 가전제품을 찾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며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된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와 함께 전기료 부담도 덜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